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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박물관 오디움(AUDEUM)을 아시나요? 이곳은 단순한 박물관을 넘어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 소리에 관한 역사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 음향시스템과 예술이 통합된 방식으로 특별한 청취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디움은 입장과 전시는 무료지만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입장 예약이 매우 한정적이니 빠르게 예약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으로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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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움 전시 사전 예약하기
개관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 예약 오픈 시간
: 11월 19일(화)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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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가능일 (목, 금, 토)
: 11월 21일, 22일, 23일 & 28일, 29일 30일(목, 금, 토)
♠ 회차
10:00, 11:00, 13:30, 14:30, 15:30
약 90분 소요
14세 이상 관람가
추후 일정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전시안내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 전시실
소리의 여정 전시는 오디움의 컬렉션를 통해 ‘좋은 소리’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전시실 1에서는 1950년대와 60년대에 가정에서 사용한 하이파이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하이파이는 원음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마치 눈앞에서 실제 공연이 펼쳐지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악기의 위치뿐 아니라 연주자의 미세한 숨소리나 건반의 질감 같은 섬세한 요소들까지 감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오디움에서는 제이비엘(JBL)의 전신이었던 랜싱(Lansing)의 아이코닉 스피커, 그리고 매킨토시(McIntosh)와 마란츠(Marantz) 등 당시를 대표하는 하이파이 스피커와 앰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울림을 주는 소리를 발견하는 여행같은 경험을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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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포닉으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반
오디움의 첫 번째 렉처 <미러포닉으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반>이 10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진행됩니다.
지휘자 박성준이 선별한 클래식 음악과 명반들을 소개하며 그 작품 속 이야기와 그 구조적 논리들을 지휘자의 시선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오디움 라운지의 미러포닉을 통해 명반, 명연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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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오픈 : 9.24(화) 10시
♠ 예약 가능일: 10.2 (수), 10.16 (수), 10.30 (수) (11월 이후의 렉처 예약은 11.5 (화) 10시에 오픈합니다.)
♠ 일정: 2024.10.2(수) - 2025.3.19(수), 총 12회
♠ 시간: 10:00 - 12:00, 14:00 - 16:00
♠ 장소: 강당 및 라운지(B2F)
♠ 대상: 14세 이상, 회당 45명
♠ 참여방법: 홈페이지 사전예약(1인 1매)
♠ 문의: info@audeum.org
* 본 프로그램에 전시 투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디움 소리박물관 소개
건축물
오디움의 건축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와 그의 팀이 설계하였습니다. 건축물의 파사드는 알루미늄 파이프를 사용하여 숲속의 빛의 변화를 표현하였으며, 빛과 그림자가 마치 숲에 스며드는 효과를 내면서 도심 속 자연을 표현했습니다.
전시홀은 목재로 조성되어 자연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오디움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외부가 알루미늄 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로 들어갈수록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되었다는 점입니다. 공간 속에서 나무는 소리를 부드럽게 울리게 하여 인간의 감각을 일깨우고 관람객과 자연이 서로 가까워지게 합니다.
홈페이지
위치 / 찾아오기
주소
06798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8길 6 버스
탑성마을∙서초포레스타입구역 도보 2분
버스
간선버스(파랑) 440, 470, 452, 741
광역버스(빨강) 3007, 3002, 9408, 9404, 9800, 9400, 9200
지하철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도보 25분
주차장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관람객은 주차장 B4~B5에 주차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오디움 내에서는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전시실 내의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사진 정보 출처 : 오디움 홈페이지, 오디움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