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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혜리 이야기로 요며칠 온오프라인이 매우 시끄럽습니다. 시작은 한 일본네티즌이 자신의 인스타에 한국 톱배우를 호텔 수영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쓰면서부터 입니다.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응답하라 1988' 과 '알고있지만'이 태그로 달리면서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열애설만으로도 놀라운데 두 여배우 간의 인스타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습니다.
한소희 류준열 혜리 현재까지 논란 총정리
처음 소식을 알렸던 인스타 계정의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첫 목격담을 올린 첫번째 글은 완전 삭제되었고 두번째 글에는 사진은 너무 대단해서 세상에 나올수 없다는 단락이 삭제되었습니다. 그 글로 인해 도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세상에 나올 수 없다는 건지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게 되었죠. 류준열과 한소희의 소속사들은 처음엔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생활이라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열애설이 터진 날 혜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고 류준열 인스타를 언팔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환승연애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은 공식적으로 23년 11월에 보도되었고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전을 방문한 시기가 겹친다는 것이었지요. 사실 혜리의 글만 봤을 때에는 뭐가 재밌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류준열을 향해 있다는 것을 모두 추측할 뿐이었죠,
그리고 한소희가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고 환승연애는 인생에 없다라며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인스스를 같은 날 올리면서 일은 일파만파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선 팬들과 소통하던 개인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남기게 됩니다.
한소희의 글에는
-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사이가 맞지만 환승은 아니다.
- 인스타 스토리를 올린것은 찌질하고 구차해서 결례를 범했고 그분께 사과드린다.
- 걱정을 끼친 팬들에게도 미안하다 옆에서 많은 질책 바란다.
이런 글을 직접 쓰면서 현재 상황과 잘못 한 것을 인정하는 게 참 용기있어보였는데요.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또 그 동안 한소희가 류준열을 만나는 것을 티내고 있었다며 북극곰 사진을 꼽았는데요. 류준열이 그린피스 홍보대사를 하면서 '나는 북극곰 입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바탕으로 한소희가 충동적으로 구매했다며 여러번 사진에 등장했던 190cm 북극곰이 류준열을 칭하는 것이었다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관심들이 부담스러웠는지 한소희는 현재 이 글은 물론 블로그는 아예 자체를 닫아버렸습니다.
사생활이라고 일축하던 류준열의 소속사도 올 초부터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패치는 발빠르게 하와이로 날아가 류준열과 한소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하였고 류준열은 홀로 하와이에서 귀국하였습니다. 소속사에서 입장표명을 하였지만 류준열의 침묵에 또 사람들은 뭐라고 하지만 하고싶은 말들이 있어도 지금으로선 말을 아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하여도 또 다른 오해들이 더욱 생겨날 것이니까요.
두 여배우가 재밌다는 말을 남겼지만 정작 재밌어 하는 것은 이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인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젊은 청춘들이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 것들이 배우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또 질타를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글을 남기는 것에 대해 조금 조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조용하게 넘어가길 기다렸다면 이만큼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소희 류준열 혜리 인스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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