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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보셨나요? "소고기와 상추쌈"이라는 별칭까지 생기며 이미 온라인에서는 시끌시끌합니다. 19일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가 공개한 한국대표팀 유니폼은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한 것이라 설명했지만 일단 대부분은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 3월 21일 저녁 새로운 소고기와 상추쌈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들의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탁구게이트 이후 첫 경기인 만큼 손흥민과 이강의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목이 주목되었지만 1:1 무승부로 첫 태국전을 마쳤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2차전 경기가 3월 26일(화) 저녁 9시 30분에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월드컵 본선을 위해 이번 경기는 필승해야 하겠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 및 중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태국 축구 생중계 및 일정
★ 대한민국 vs 태국 2차전 ★
3월 26일(화) 저녁 9시 30분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모바일 라이브 단독 생중계
캐스터: 배성재 / 해설: 한준희, 이근호
TV 중계 방송
KBS2, MBC
TV로만 볼 수 있습니다
3월 21일(목) 대한민국 태국 서울 홈경기 / 경기 종료
TV조선 생중계
TV방송만 시청 가능 합니다.
※ TV조선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라이브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팡 플레이 생중계
모바일 라이브
캐스터: 배성재 / 해설: 한준희, 이근호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 일정
★ 대한민국 VS 태국
3월 21일(목) 저녁 7시 50분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태국 vs 대한민국
3월 26일(화) 저녁 9시 ~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3월 소집명단 (23명)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GK: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HD)
DF: 권경원(수원FC), 김문환(알두하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HD), 김진수(전북현대), 조유민(샤르자)
MF: 박진섭(전북현대), 백승호(버밍엄), 손흥민(토트넘), 엄원상(울산HD), 송민규(전북)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호연(광주FC), 홍현석(헨트), 황인범(즈베즈다)
FW: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HD)
*엄원상(울산HD) 선수의 부상으로 송민규(전북) 선수가 대체 투입되었습니다
코칭스태프
감독(임시) : 황선홍
수석코치 : 김영민(마이클 김)
코치 : 조용형, 정조국
골키퍼코치 : 김일진 피티컬코치 : 이재홍
대한민국 vs 태국 전력비교
아시안컵 기간에 있었던 이른바 탁구게이트의 여파로 아직도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대표팀 발탁에 대해 많은 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서 원팀을 강조하였습니다. 황 감독은 여론은 알고 있지만 대표팀 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선 운동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다른 동료들과 이강인이 합심하여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경기 하루 전 20일 훈련을 앞둔 이강인도 긴장된 얼굴로 하극상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하며 반성하며 모범적인 선수가 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 또한 사과하는 용기를 보여준 이강인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 이상 탁구게이트에 대한 논란이 여기서 끝이 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상대팀 태국의 전력에 대해 황 감독은 짜임새 있는 상대이며 기술과 카운터가 있다고 평했습니다. 동남아의 강호 태국 역시 좋은 팀이니 우리 팀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대표팀의 조직력이 경기의 결과를 좌우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력비교
대한민국 | VS | 태국 |
1위 | 순위 | 2위 |
6 | 승점 | 3 |
2승 0무 0패 | 승무패(승률) | 1승 0무 1패 |
4.00 | 평균득점 | 2.00 |
0.00 | 평균실점 | 1.50 |
축구 국가대표 2024 새 유니폼
"소고기와 상추쌈"이라고 놀림(?) 받는 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입니다.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하여 디자인하였다고 밝혔지만 부정적인 평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제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또 다른 의미로 경기가 기다려집니다.